이 책을 다 읽었을쯤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감독은 Ron Howard 그리고 Langdon역에 Tom Hanks. 음악은 Hans Zimmer.

티져광고는 작년 초부터 나오고 책의 엄청난 판매처럼
이 영화는 어떻게든 200M은 기본적으로 벌고 들어가는 영화였다.
(아마도 올해 최고의 흥행작이 될듯?...아니다 Nacho Libre가 최고의 흥행작이길...ㅋ)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단적인 소감은 "책과 함께 봐야한다"
책에서 보여주는 영화같은 아주 친절한 Description은 영화에 고스란히 보여지고
실제 장소에서의 촬영은 책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해준다.

하지만 책을 영화로 바꾸면서 나오는 기초적인 문제들은 여전히 남아있다.
가장 큰 문제는 극의 전개가 너무 물흐르듯 빠르다는 것이다.
Code Breaking에 대한 극적요소가 너무 가벼워서 감정이입은 커녕 처음보는 사람들은
내용자체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어렵겠다 싶을정도 였다.

하지만 영화 자체의 요소들 스크립트, 연기, 음악, 미술 그리고 디렉팅...
이 모든것들은 기대이상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

다시 말하지만 영화는 책내용을 다시한번 화면으로 확인시켜주는 역활을 할뿐
어떤것도 새로운것은 없었다.....아니 마지막 엔딩만 빼놓고...

인상적인부분은 중간중간 나오는 히스토리 연상부부분...굉장히 리얼리스틱하게 그 때 모습을 보여주는게...돈많이 쓴게 보이는듯...

Rating:

책에서 못느꼈던 그 무언가는 찾을수 없었다.

Posted by iyouwe  

2006/05/21 01:28 2006/05/2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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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Reese(Grace) 2006/05/27 09:59 # M/D Reply Permalink

    저 오늘 이 영화 봤어요^^ 같은 생각을 했네요. 저 역시 책의 내용을 눈으로 확인시켜 주는 작업을 한 셈이죠. 후후~ 빠른 전개라 당혹스러웠지만, 나름 재미있었다는^^;;

    1. iyouwe 2006/05/28 02:43 # M/D Permalink

      크게 기대 안했는데...정말로 기대 안한만큼 만들었데요~ㅋ
      책보다 조금 빠르긴 빠르죠..전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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