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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재미있고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하지만 작품상을 탈만한지는 몇번을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일단 영화의 첫흐름과 연출력, 편집, 촬영 그리고 음악까지 고루고루 영화의 완성도를 2008년 영화들중에 최고로 만들만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었다. 처음 15분동안의 화면구성과 배경은 정말 '와우'라는 말을 내뱉게 만들었으니까.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 이 찜찜함은 뭘까? 그렇다 너무 끼워맞추기식의 시나리오 때문이다. 인도에서만 일어날법한 일들의 구성은 이해가 가지만 그 내용들이 어떻게 주인공이 그 모든 대답을 알게 되었는가에 논리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뒷의 몇문제에서는 짜증이 날 정도 였다. 나같이 앞뒤 따지는 사람들은 보면서 꽤 짜증 났을거 같다. 첫 15분의 긴장이 무너져버린 마지막 30분.

두 작품을 보고 난 지금 시간이 흘러 생각해봐도 역시 난 2008년 최고의 작품은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별점: 3.5  

Danny Bolye의 성공..드디어..그렇다면 David Fincher는

Posted by iyouwe  

2009/03/12 23:48 2009/03/1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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