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비행기 여행 속에서 유일한 낙은 역시 영화. 아마도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면 이 영화의 존재도 몰랐을 듯.
다큐멘터리 영화들의 홍보가 역시 미약한 나머지 영화 존재 여부도 알기 힘들경우가 많다.
어찌됐든 영화는 스타워즈를 알거나 봤거나 관심 있는 사람만이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있다.
스타워즈의 팬으로 너무나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끝까지 보게 되었다.
얼마나 스타워즈의 세계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그 중간에는 조지 루카스의 존재..그리고 한 사람이 힘이 얼마나 클 수 있고 그힘에 사람들의 삶 자체가 영향 받는 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스티브 잡스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듯 하다. 만약 조지 루카스가 죽는다면 스티브 잡스보다 더한 추모 열풍이 불지도...
한 사람의 상상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좋은 예!
영화는 아주 세밀하게 스타워즈시리즈와 조지루카스의 독재자 같은 일방적인 스토리텔링에 대해 분노하는 팬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보면서 나도 스타워즈의 화려한 겉만 추종했다는 반성을 들게 만드는 부분들이 많았다. 이 영화를 보고 살려고 했던 블루레이 합본판 사는 걸 꺼리게 되었다. 왜냐면 영화의 내용을 보면 왠지 사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지기 때문..
또한 올해부터 나올 스타워즈 3D 판 때문이기도 하다..
별점: 3.5
Posted by iyou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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